하비 10하트 이벤트

※제가 플레이하는 초상화는 

http://blog.naver.com/mycho621/220709899042

여기서 배포중입니다.

이번엔 되도록 모든 대사를 캡처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빠진 게 없는 건 아니고 직접 움직이는 걸 보시는 게 역시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소한 움직임이 참..참 좋은 이벤트였습니다(mm

어쩌다 보니 하비와 쉐인이 같은 날 하트 10개가 됐는데

다음 날 아침에 하비에게선 편지가, 쉐인은 집 앞으로 직접 찾아왔더군요.

이벤트를 둘 다 같은 날에 볼 수 있나?!? 가능한가?!? 엄청 걱정했는데

다행이도!! 모두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의 저는 그게 가능한지 몰랐으므로ㅋㅋㅋ

하비 이벤트는 아침 9시~오후 5시 사이면 언제든지 볼 수 있어서,

우선 하비 이벤트부터 본 뒤 시간이 된다면 쉐인에게 가자고 결정하고

먼저 기차역으로....

이 뒤에 마르셀로가 간단한 자기소개와 대여시간을 설명하고

자신은 살롱을 가봐야겠다는 대사가 있었습니다만

굳이 캡처하지 않았습니다.

고소공포증 있지 않았어?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쵸...그게 혼자서 노력한다고 없어지는 게 아니잖아요ㅠㅠㅠㅠㅠㅠ

깜짝 놀라다가 벌벌 떨다가 눈 가렸다가 결국 주인공에게로 무너지는 하비

용감..이라기보다 그냥 고소공포증이 없어서()

이러고는 또 아래 보고 깜짝 놀라다가 벌벌 떨다가ㅠㅠ

굳이 아래를 보지 않으셔도ㅠㅠㅠ그냥 주변 풍경을 보세요 선생님ㅠㅠㅠ

?!

마침 지나가는 기러기(?)가 주의를 환기해주고

높은 곳에 올라와 있다<주변 풍경이 되셨는지

좀 여유가 있어지신 것 같네요.

세 계절이 지나갔네요.

이러곤 갑자기 암전..

음?? 뭔가 할 말이 더 있지 않으신가요???

ㅋㅋㅋㅋㅋ이벤트는 여기까지입니다.

왜 말을 하다 말아 엉엉(mm

+

이벤트 바로 직후에 병원에 찾아가서 말을 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