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C 외전 회색늑대반) 8월 27일~8월 29일

전투가 안 끝나.....끝났다.(1시간반) 애들이 넘 약해서 적응이 안돼ㅠㅠ막 쓸 수 있는 애들이 몇 안됨. 디미트리, 애쉬 고맙다 너희들이 있어서ㅠㅜ 근데 사이드스토리에선 쌤 어느 반 맡고 있는 중인지 궁금하다 슬쩍 파악해보니까 에피7까지 있고 내가 방금 에피2 전투 끝냄

추가되는 학생들 고정인가봐. 밑에 반 애들이랑 다들 연이 있는 거 같은데. 전투하다가 율리스가 애쉬한테 말 걸어서 놀램

추가급여있나요?

근데 이런 말 섣부르다는 건 알지만 알파드 뒷통수 칠 거 같이 생겼어..그리고 얼굴만 보고 상상했을 땐 부모님 이야기 나온다고만 들어서 그 4명이 부모님이랑 같이 일하던 용병들인가 아니면 옛 수도원 사람들인가 그렇게 생각해서 당연히 성인들일 거라 생각했는데 얘들도 다 학생들이래.........아니..그게...애들을..그 애들때 만나니까 아무래도 학생이미지가 너무 강하게 남아서 25살도 뭐 그리 많은 나이도 아니고 애지 애야 이런 생각들어서 막 성인으로 안 보이더라고(mm 흑흑 그래서 성인이 좀 나오나 했어..뭐 그죠 세상은 어린 애들이 구하니까요..()
사건이 전개 될 수록 알파드가 뒷통수 칠 거 같다는 생각이 강해진다.....원래 뒷통수는 가장 신임 받고있는 사람이 치는 거여(? 납치도 자작극이고 살리고 싶은 사람은 우리 엄마고 그런 거 아녀? 아니 근데 제랄트? 좀 양심없는 거 아님? 내가 우리 엄마 무덤에서 나이 환산하면서도 에...음...싶었거든? 아니 근데 알파드도 말하는 게 100년전 이야기를 실제로 겪은 것처럼 이야기
하시구 저희를 "어릴 때부터" 돌봐주셨어요! 하는데 아부지!!!!소리가 절로 나옴..아부지!!!!!!!!! (어머니 아마 20살에 죽은 걸로 추정)
본편전투는...정말 쉬운 거였어....애들 키우는 것도 안돼 베로나(마방) 같은 것도 없고 기사단 고를 수도 없어(신속태세그립다) 그래서 상처약 잔뜩 사서 두뭉씩 쥐어주고 마법 쓰는 애들은 연약해서 가끔씩만 쓰고 걍 없다 생각하고 가고 있는데 너무 힘들다..흑흑 전투 한번 시작하면 한시간 기본으로 잡아야 돼🤮 그리고 전투 끝냈더니 또 전투..떠서 지금 껐다..ㅎ....그리고 다시금 느끼는데 디미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ㅠㅜ진짜 이지(노멀)모드 없었으면 중간에 게임 놨을 듯. 파엠시리즈 중에 풍설이 쉬운 편이라던데 정말 다행이다ㅠㅠ내가 할 수 있는 난이도라ㅠㅜ
방금 ep.4 전투하고 왔는데 제법 수월하게 깨져서 뭐가 바뀐 건가 생각중임 레벨이 대부분 20대중반이 되긴 했지..디미는 30넘었고 아니면 원거리 딜러들이 적으로 덜 나와서 그런가? 이건거같은데

아 근데 스토리 길이 생각하면 사이드스토리는 졸업 전에 끝날 거 같음. 지원회화는 본편 가야 볼 수 있을 거 같은?
어스름의 장 ep.5 전투 너무 힘들었어ㅠㅠ목표 제대로 안 읽고 들어갔다가 좀 삽질함..그래서 보자....네 명 죽었나? 하피, 콘스탄체, 애쉬, 클로드? 한 세 번 도르마무 하다가 너무 지쳐서 걍 강행함 상자도 못 깠는데 별 든 건 없어서 다행이다...혹시나해서 저장 따로 했는데ㅎㅎ

사이드 스토리 다 봤는데..음..이렇게 풀릴 거면 여태 왜...? 레아님이 반 해체입니다 졸업하세요~해버렸는데.....문제가 다 해결된 게 아닌데 쟤들이 어딜가서 지내?? 애초에 지상에서 살 수 없?어서 여기 있다며? 알파드 죽는다고 지상에서 살 수 없는(뭐 이것도 별로 납득은 안가지만) 이유가 뿅하고 다 사라진게 아닌데 족쇄가 풀렸다느니 표현해서 좀 납득이 안감..그렇게 이야기하면 교단이 억지로 잡아뒀다는 뉘양스로 들리는데요() 나는 지하에 있는 보배 들키는 거 막으려고 일부러 사람들 모이게 해서 연막이라도 치는 건가 했는데....모르겠다~
아 외전 마지막 전투 진짜 울고싶었다 너무 힘들어서🤦 한시간은 확실하고 한시간반 쫌 안되나? 체감은 세시간은 지난 거 같았지만() 우리 엄마도 좀 이상한 거 같애 시신이?..아니 심장을 어쩌구???? 성인 심장은 아이한테 이식 못 해요 거짓말하지말고 뭔 일 있었는데??? 아무튼 그래서 알파드 땜에 우리 엄마 시신도 같이 마수에 섞여 버린 거지? 우짜냐....기분 나쁘네...생판 남이 설쳐서 괜히 시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