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9. 8.

루벤 마을의 다니엘 촌장입니다!

이름은 그냥 생각나는대로 넣어서 그렇습니다.....허허......

근데 이왕에 다니엘인 거 나중에 미용실 오픈하면 최대한 다니엘하고 비슷하게 ㅁ....어..엄...

로그짤은 해변에서 집이 보이게 스샷!!

전에 말했던 해안가 절벽의 제 집입니다ㅋㅋ집 위치를 직접 정할 수 있다는 게 정말 좋아요. 

해안가의 집이라니!!실제로 살면 물안개 쩔어서 못 살겠지만 아무튼!!

저기 서 있는 위치에서 쬐끔만 옆으로 가면 바로 선착장이 있어요.

 

집안에서도 파도소리가 들리는 게 정말 좋습니다. 

지금은 집 꾸미기엔 별로 신경 안 쓰고 있어요ㅋㅋㅋ

한번 증축하긴 했는데 그건 남쪽 섬 갈 수 있게 하려면 어쩔 수 없이 해야 했던 거라...

일단 박물관 증축을 향해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ㅋㅋㅋ박물관 증축을 해야 비둘기씨가 카페를 열거든요....

차례대로 마을사무소 앞, 역 안에서 스샷! 

저희마을 깃발입니다ㅋㅋ옷가게에 가면 패턴을 직접 그릴 수가 있어요. 돈 주고...

그걸로 직접 그려서 'LB' = 루벤마을입니다!

촌장사무실에서...

뒤에 달린 거북이 사진이 예전 촌장입니다. 놀동시절의...지금은 남쪽섬에서 유유자적살고 계십니다. 

의자에 앉으면 촌장 업무를 볼 수 있어요. 마을 조례정하기나 각종 시설건축 같은 거요.

마을에 절 제외하고 지금 주민이 7명인가? 있고 1명이 더 이사 올 예정인데

제가 유일하게 신경쓰고 있는 주민ㅋㅋ아마민ㅋㅋㅋㅋㅋㅋ

다른 주민은 다 그냥 쌩까고 있습니다ㅋㅋ별로 취향이 아니라서....

아마민집에 놀러 갔을 때. 

튀동숲에선 주민이 자기 집에 놀러 가자고도 하더라구요?!? 

놀동에서 제가 주민들 집에 가는 경우는 그냥 제가 불쑥불쑥ㅋㅋ방문하는 것 말고는 없었거든요.

튀동에선 우리 집에 놀러 갈래? 같이 걸어가자^0^이러면서 제가 먼저 앞장서면 뒤에서 졸졸 따라와요>ㅅ<

이건 대화내용이 귀여워서 캡쳐ㅋㅋㅋ

아마민이 우리 집에 놀러 왔을 때! 

송편디스ㅋㅋㅋㅋ아니 근데 저게 먹을 수 있는 송편이 아니더라구요ㅋㅋㅋㅋㅋ가구용 송편ㅋㅋㅋㅋ

그리고 지금 저희집에 있는 저 화초는 위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원래 아마민집에 있던 거에요!ㅋㅋㅋㅋㅋ

아마민집에 놀러 갔을 때 사왔구...아마민이 철제...뭔 통인가 그것도 공짜로 줬는데 그건..ㅍ..팔.......ㅇ

뭔가 지어지고 있는 모양...공사소리까지 리얼합니다ㅋㅋ깡깡!!

달 크기에 따라 밤 밝기?도 조금씩 달라요. 오늘은 보름달이라 굉장히 밝습니다.

+근데 왜 다들 남쪽섬남쪽섬 하는지 알겠어.....돈이 우왕 돈이 엄청나게 잘 벌려!!